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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6-06-21 13:50 (수정일: 2016-06-21 13:58)

제목 주차장인가 도로인가 구분이 안 됩니다
작성자
정경택
조회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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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회관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인근 도로와 향토문화회관 정문이 주차장으로 둔갑은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군민 눈으로 한번 생각하고 넘어갈 문제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6월 18일 토요일 진도를 방문한 외부 손님하고 이른 점심 식사 후 토요민속여행상설공연을 관람코자 향토문화회관에 이르렀으나 정문입구 양방향 및 화단 끝과 끝사이 중앙선 있는 중간까지 삼중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도저히 들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법주차 차주가 떳떳하게 큰소리 치시더라구요…….)


아마도 진도군민들은 매주 주말이면 향토문화회관 정문이 차량주차 문제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고 한집 걸러 따지고 보면 사돈네 팔촌 등 친인척이 되기 때문에 불법인지 알면서도 감수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 이루어져서도 안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인 시선으로 보면 시정해야 될 문제라 생각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앞으로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위해 번거롭더라도 도보로 일을 보시던가 아니면 공용주차장 등을 이용하시어 주차문화가 정착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날 당일도 파출소에서 출동했으나 너무 많은 불법차량으로 정리정돈이 안될 정도였습니다. 향토문화회관 후문 쪽 주차장이 비어 있었어도 조금 멀다고 불법주차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불법주차로 인해 혼잡해진 거리에서 사고라도 나면 서로 얼굴 붉히면서 서로의 잘잘못을 가리기 위한 싸움만 벌어지고 주변사람 시선들은 곱지 않고 좋은 날에 기분만 서로 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로 인한 물적․인적피해는 오죽하겠습니까?


불법주차를 자행 못 하도록 주차단속 또는 정리하는 방향 등으로 근절대책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큰 도시 건물(백화점외) 인근 도로 사용하면서 지자체에 사용료를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근 상가 또는 사업자 측에서 인근 주차장을 사용료를 내시면서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 또는 주차장을 완비 후에 영업을 하는 방법 등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차요원들이 최소한으로 왕래하는 차량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 조건이겠지요.


더불어 군 관계자분, 교통계 관계자분, 인근 상가 대표께서 방법을함께강구하여 군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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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