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토
작성일: 2009-04-30 17:22
진도군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첨단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2개조 6개반을 편성, 읍면별로 매주 1회 이상 농업인 순회 상담을 실시 할 계획이다.
3일 진도군에 따르면 농업인 순회 상담은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지도사업으로 당면 영농사항에 대한 마을 앰프방송 실시와 현장위주 영농지도 및 첨단 농업기술을 보급하게 된다.
특히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월요일 주간업무보고회를 통해 농업인 순회 이동상담 기술 자료를 배부하고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화요일은 진도읍과 의신면, 수요일은 군내면과 임회면, 목요일은 고군면과 지산면 농업 현장 순회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도면은 이홍만 상담소장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농업인 순회 지도를 실시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지도사업 전개와 새로운 농업기술 및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군민의 관심사항과 의견을 청취,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담당 박종일(540-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