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군정소식

작성일: 2009-03-30 17:51

제목 외국인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 남이섬과 진도군 공동 발전 모색한다

외국인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 남이섬과 진도군 공동 발전 모색한다 첨부#1

상상 경영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나라 대표 관광지 ‘남이섬’과 ‘진도군’이 관광 발전 협약을 오는 28일(토) 체결한다.
진도군은 “연 180만명(외국인 20만명)이 방문하는 남이섬에서 진도군의 자랑거리를 알릴 수 있는 「進島! 眞島! 珍島의 날 행사」를 ‘남이섬-나미나라 공화국’ 문화독립 3주년 기념 외국인 자유문화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진도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이섬은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국내 대표적 한류 관광지이다.
이날 진도군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전달및 묘기자랑, 관광사진 전시회, 진도 민요·민속공연, 진도개 묘기자랑, 홍주 시음회 등 진도의 자랑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진도홍주 시음회와 미니어처 증정 이벤트,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진도 농수특산물 판매 활동, 진도 군립민속예술단 공연 등 풍성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민요민속, 진도개, 홍주 등 그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멀리했던 수도권 젊은층과 외국인들에게 ‘보배로운 섬’ 진도군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진도군은 남이섬에서 월 1회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남이섬 서울사무소(인사동 소재)에 진도 홍보관을 공동 운영, 수도권의 젊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신비로운 섬 진도군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2010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방문객들을 비롯 수도권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남이섬과 협약식을 개최하고 진도군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며 “독특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보배로운 섬 진도군을 방문해서 먹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해 보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이섬 ‘외국인 문화축제는 남이섬이 나미 나라 공화국 문화독립 3주년 기념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남이섬을 찾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뱃삮과 입장료를 면제해 주며 인디밴드, 전통공연, 외국인 예술가 작품전시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펼쳐진다.
※문의전화 : 농어촌개발과 행복마을담당 박남규(540-3427)

공공누리마크 제 1유형 (출처표시)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외국인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 남이섬과 진도군 공동 발전 모색한다 | 상세 | 군정소식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22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군정소식』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