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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6-11-29 18:05

제목 진도군, 정부의‘서남해안권 발전구상’확대건의

진도군은 24일 발표되는 정부의‘서남 해안권 발전구상’에 대해 지난 11월 15일에 이어 23일 대통령과 전라남도 등에 확대 해 줄 것을 재차 건의했다.
진도군은 정부에서 구상중인 ‘서남해안권 발전구상’에 대해 야심찬 계획으로 낙후된 지역에 대한 개발의 기대와 공감을 하는 입장을 밝히고, 진도 지역이 전혀 반영이 안되고 누락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진도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전라남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연구원 등에 긴급 건의 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군은 건의문에서 공간적으로 목포시와 무안군 등 서남해안 관광레저개발사업(J프로젝트), 목포신외항건설, 무안국제공항건설, 전남도청이전과 신도심 건설 등 각종 SOC확충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일부시군에만 한정되어 있고 자연관광자원등이 풍부해 서남해안권의 문화관광의 맥이라 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낙후의 정도가 뒤떨어진 진도군 등이 누락된데 대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기대보다도 실망이 크다고 전제하고,
이로 인해 지역인구의 감소와 자본유출로 인한 공동화 현상을 초래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국가균형발전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은 자명한 일이며 상대적인 낙후와 경제적, 문화적 소외감에 빠질 것이라며 녹진-서망간 국도 18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과, 진도 일주도로 국도77호선 승격과 확·포장, 그리고 팽목항 개발, 서해안 고속도로 진도까지 연장 등의 국책사업을 기본구상에 반드시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11월 15일 서남해안 8개지자체 행정협의회에서는 기본 구상지역에서 누락된 진도, 신안, 완도, 강진 등을 포함 해줄 것을 공동건의하고, 전라남도에서도 범위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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