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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3-30 17:25

제목 진도군, 돼지열병 방역대책 강화

진도군, 돼지열병 방역대책 강화 첨부#1

진도군은 관내 양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바이러스성 질병인 '돼지열병' 방역대책 강화에 나섰다.


제1종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은 지난 2003년 3월 화순에서 발생한 이후 전라남도에서는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으나 2008년도 10월 기준 전북과 경남.북, 충남.북 등 7개 농가에서 99마리가 발생했다.


진도군은 돼지열병 청정화 유지를 위해 양돈농가 및 방역 관련자로 구성된 “돼지열병 박멸대책 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이와 연계하여 진도군 공익수의사, 공수의사, 가축 방역사를 돼지열병 특별 예찰반으로 편성 업무수행토록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돼지열병 백신은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양돈농가에 12,000두분을 공급하였으며, 진도군 가축방역사의 농가 정기채혈로 주기적인 예찰 및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10두 이하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관내 14개 공동 방제단을 동원하여 예찰 및 소독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국내 돼지열병 발생 등으로 국내 양돈산업의 수출길이 막혀 고수익 창출이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하여 돼지열병 방역철저로 청정 이미지를 부각 수출재개로 국내 돼지고기 수급 조절과 고수익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돼지열병의 청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농가 스스로 정기적인 소독과 외부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의심축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축산진흥담당에게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전화 : 농산과 축산진흥담당 강경화(540-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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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