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09-01-29 17:13
진도군이 2009년 진도학당 첫 번째 강사로 공병호 소장(공병호 경영연구소)을 초청, ‘명품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진도학당을 개최한다.
지역민과 공무원들의 교양과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민 교양 강좌 ‘진도학당’은 49회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29일(목) 오후 2시에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공병호 소장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美 라이스대학교 경제학 박사 수료,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산업연구실 실장을 거쳐 (주)인티즌 대표이사, 교보생명주식회사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강좌를 통해 새해를 맞이한 군민들에게 자신을 명품 인재로 다듬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그 동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행정지원과 혁신교육담당은 “진도학당은 공무원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군민의 참여를 높이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운영하여 지적 갈증을 해갈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이 2005년 2월 처음 실시해 현재 49회를 맞는 진도학당은 그동안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를 초청 건강, 농·어업,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개최 20,400여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문의전화 : 행정지원과 혁신교육담당 곽진희(540-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