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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1-29 17:12

제목 진도군, 2010년도 국가예산확보 총력 추진

‘보배로운 섬’ 진도군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요구할 신규사업 발굴이 본격화되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22일(목) 군청 상황실에서 박연수 군수 주재로 ‘2010년 신규 국고지원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관광, 친환경농업, 해양산업, SOC 확충 등 진도군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을 발굴, 사업개요 보고에 이어 향후 활동방향, 확보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진도군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은 2008년도 확보액(794억원) 대비 50% 증가한 1,583억원이다.


분야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은 ▲신비의 바닷길 국제관광명소화 사업 100억원 ▲물류수송 전용 항만조성 350억원 ▲수출 전문 유리온실 단지조성 1,080억원 등 65건이다.


군는 이에 따라 기획예산실장을 총괄로 하는 ‘2010 국가예산 확보대책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진도군은 우선 중앙부처의 내년도 예산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 논리 적극 개발하고 연차별 계획 사업비의 경우 집중적 확보를 통해 계획 공기 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고 보조금의 경우 중기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국비 확보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의 중요성 및 관심도 부각을 위해 박연수 진도군수를 중심으로 중앙 부처를 수시 방문, 사업의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조를 강화해 나가로 했다.


특히 중앙 부처 관련 공무원과의 유대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예산 관련 주요부처인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수산식품부 등의 방문 활동을 배가해 나갈 방침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국고 예산확보의 적정성을 유도하기 위해 각 실과소는 물론 전남발전연구원 등과 입체적인 전략을 마련해 중앙부처가 납득할 수 있는 참신한 신규 사업이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국․도정 시책 평가 17개 분야에서 13억원의 인센티브를 비롯 국책사업 25건 79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문의전화 : 기획예산실 예산담당 곽현아(54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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