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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8-07-07 16:44

제목 대한민국 대표명주 진도홍주, 7월7일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기념 이벤트 행사 실시

진도군이 진도홍주의 소비층 저변 확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진도홍주의 날을 제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진도군은 “군수품질인증 진도홍주의 폭넓은 홍보차원에서 매년 7월7일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하고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진도군이 진도홍주의 날을 7월 7일로 제정한 이유는 진도홍주의 가장 큰 특징인 루비 빛깔의 루비가 7월의 탄생석이고 7일은 칠석날 우리 선조들이 시를 읊으면서 술을 마셨던 풍습에 착안해 제정했다.
특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뜻 깊은 날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 매혹적인 진도홍주를 연인(부부)들이 마시는 술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홍주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주(증류주)로써 쌀, 보리와 청혈작용이 뛰어난 지초가 만나 미, 색, 향을 고루 갖춘 고품격 명주로 유일하게 진도군에서만 전승·제조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홍주를 국내 명주에서 세계적인 명주로 키우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진도홍주 명품화 연구를 추진, 진도홍주 표준화 제조법을 마련해 관내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진도산 원재료부터 발효 효모, 증류방법, 숙성기간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급 증류주로써 유명 양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한 진도홍주의 기능성 강화를 위해 진도홍주 원재료인 지초에 대한 연구를 추진, 항당뇨, 항비만의 효과를 입증해 국제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는 표준화 제조법의 진도홍주 품질 관리 이외에도 신개념 진도홍주와 지역농산물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기능성을 함유한 진도홍주를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진도홍주의 날을 7월 7일로 제정,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진도홍주의 판매 극대화를 통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 고용창출 등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사)진도홍주연합회에서 제정한 진도홍주의 날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도홍주 홈페이지(http://hongju.jindo.go.kr)에서 전국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 77명을 추첨,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진도홍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문의는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540-3367).
※문의전화 :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리담당 이종호(540-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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