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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7-04-06 17:09

제목 진도군에서 서남해안권 행정 협의회 개최

진도군에서 서남해안권 행정 협의회 개최 첨부#1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의장 진도군수 박연수)는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8개 시·군 시장 및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찾아가는 무료 공공의료 서비스 등 9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는 목포시를 비롯 해남, 영암, 무안, 완도, 강진, 신안군 그리고 현재 의장직을 맡고 있는 진도군 등 1개시 7개군으로 지난 96년 12월 첫 구성된 이래 매년 2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는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중 농지관리의 적정관리를 위한 경지면적 관리권 및 저수지 소유권 시군 환원과 각종 축제시에 공동 홍보 활동 전개 등을 통해 서남해안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민이 함께 잘 사는 방안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박연수 진도군수를 비롯 정종득 목포시장과 타 군의 군수 등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나가자”는데 모두 한결같이 한 목소리를 내고 최근 서남해안에서 민자유치로 추진되고 있는 중형 조선소 건립과 관련, 산업은행 총재에게 중형 조선소 융자 등을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서남해안권 각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역 축제와 관련, 지역경제 및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군 홈페이지 에 게재해 공동 홍보를 하기로 했다.
박연수 진도군수(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 의장)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남권 시장·군수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서남해안권 성장동력 산업의 적극적인 개발 육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8개 시·군은 관할 구역의 한계를 넘어 공동 번영의 실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호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을 가속화하는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협의를 통해 해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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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