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레이어닫기
작성일: 2006-10-10 11:24
사랑과 겸손 순리대로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삶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 힘겨움과 어려움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제 그릇의 모자람과 버리지 못하는 욕심 때문입니다. 후회는 언제나 반성보다 늦었고 평화는 언제나 혼돈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야 이 비좁은 마음을 넓힐 수 있는 것은 사랑과 겸손임을 감사히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