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일
작성일: 2010-09-28 08:43
진도군과 진도연합새마을금고가 공동으로 ‘지역희망 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연합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월)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정부-지자체-새마을금고간 공동 파트너십 구축으로 민·관 정책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친서민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보다 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진도군과 새마을금고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앞으로 진도군은 그동안 사랑의 좀도리 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온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복지 지원사업 추진, 지역 특화 서민지원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 행정지원과 서무후생담당 이연숙(540-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