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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01-20 09:27

제목 진도군, 2011년 국비 확보 위해 행정력 ‘집중’

진도군, 2011년 국비 확보 위해 행정력 ‘집중’ 첨부#1

목표액 1,183억원…국가예산확보대책반 본격 가동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요구할 신규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은 “문화·관광, 친환경농업, 해양산업, SOC 확충 등 각 분야별로 진도군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을 발굴, 2011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분야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은 ▲진도대교 성능개선사업 100억원 ▲군내 일반산업단지 지원도로개설 104억원 ▲진도 김 가공단지 조성 40억원 ▲해양 낚시공원 조성사업 25억 등 총 54건, 1,183억원 이다. 이를 위해 진도군은 지난 1월 초순 부터 허재관 기획예산실장을 총괄로 하는 ‘2011 국가예산 확보대책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진도군은 우선 중앙부처의 내년도 예산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 논리 적극 개발하고 연차별 계획 사업비의 경우 집중적 확보를 통해 계획 공기 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고 보조금의 경우 중기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국비 확보 대책 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의 중요성 및 관심도 부각을 위해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중앙 부처를 수시 방문, 사업의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앙 부처 관련 공무원과의 유대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예산 관련 주요부처인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수산식품부 등의 방문 활동을 배가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군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국고 예산확보의 적정성을 유도하기 위해 실과소별로 입체적인 전략을 마련, 중앙부처가 납득할 수 있는 참신한 신규 사업이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자치단체장 부재에도 불구하고 국·도정 시책 평가 15개 분야에서 10억원의 인센티브를 비롯 국책사업 16건 28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문의전화 : 기획예산실 예산담당 김기홍(54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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