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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01-11 10:12

제목 진도군 동녘마루권역 농촌마을사업 최종 대상지 선정

진도군 동녘마루권역 농촌마을사업 최종 대상지 선정 첨부#1

지역민 높은 열의…국비 50억원 지원 진도군 고군면 동녘마루권역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50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로 선정된 두 지역은 전국 142개 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서면심사, 현지 확인 조사 등 2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확정된 것으로 여러 가지 심사내용 중에서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열의가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 농어촌개발과 관계자는 “동녘마루권역은 위치적으로 진도대교 인근에 위치해 있고 농어촌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라며 “지역특성을 살린 미래형 농촌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군면 동녘마루권역은 지막리 4개 마을 권역주민을 중심으로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권역 추진위원회 회의 등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개매기 체험장, 삼마산 등산로 등 주변지역과 연계한 사업방향도 예비 계획서에 충실하게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의지를 통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것이 평가에 크게 작용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고군면 동녘마루권역은 민간 전문가, 지자체와 함께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약 50억원을 투입, 마을경관 개선, 주민소득확충 등 하드웨어 부문과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등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해맞이 공원, 해안도로 정비, 둘레길 및 자전거도로 조성 등 경관개선사업과 전통문화커뮤니티센터 설립, 전통방앗간 복원 등의 전통문화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양배추 육묘장 설립, 갯벌 및 개매기 체험장 조성 등의 주민소득기반시설 사업, 권역주민의 사업추진역량을 강화시키는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권역 실정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어촌개발과 관계자는 “사업 선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권역 주민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주민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2007년 지산면 소포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09년 임회면 죽림권역도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다양한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문의전화 : 농어촌개발과 농어촌개발담당 문부록(54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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