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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01-07 17:31

제목 김희동 진도군 기획예산실장 명예퇴임

김희동 진도군 기획예산실장 명예퇴임 첨부#1

전남 진도군 김희동 기획예산실장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8일(월) 명예롭게 퇴임했다. 김 실장은 1975년 6월 의신면사무소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1997년도에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진도읍장, 임회면장, 조도면장, 환경녹지과장 등 읍면, 실과장을 두루 역임 했다.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긍지와 자부심을 공직 신념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정년을 1년 앞두고 12월 28일자로 명예퇴임을 했다. 후진 양성을 위해 이날 퇴임한 김 실장은 재직 중 근면과 성실,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 등 지역발전은 물론 경제 위기 극복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올해 정부에서 경제 활성화 차원으로 추진한 조기집행 최종 평가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성취상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김 실장은 명예 퇴임을 앞두고 특별 휴가도 마다한 채 퇴임 마지막까지 의회 군정질문 답변, 2010년 예산안 처리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공직자로서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남겼다. 김희동 실장은 “군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이 지금까지 행정을 수행하는데 조언과 충고를 통해 지혜와 용기를 주었기에 맡은 바 소임을 마칠 수 있었다”며 “지금은 공직을 정리하는 순간이지만 또 하나의 새로운 힘찬 출발의 시간이다”고 퇴임 인사를 대신 했다. 이어 김 실장은 “지금까지 공직 생활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공직자들과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한다”며 “지금까지 정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실장은 진도읍 출신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상 2회 수상 등을 비롯 재직 중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녹조근정훈장)을 추천 받았으며, 부인 장경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문의전화 : 기획예산실 홍보담당 오귀석(54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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