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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01-07 17:10

제목 남상창 진도군수 권한대행 33년 공직생활 ‘꿈을 가져라 그리고 이뤄라’ 수필집으로 정리

남상창 진도군수 권한대행 33년 공직생활 ‘꿈을 가져라 그리고 이뤄라’ 수필집으로 정리 첨부#1

금강산 기행문 등 총 4권의 책 펴내 ‘화제’ 공직생활 중 느낀 희노애락 기록한 수필집 남상창 진도군수 권한대행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느낀 점 등을 정리한 수필집을 발간했다. 총 200페이지로 이루어진 자전적 에세이는 공직 입문 계기와 고향인 신안군에서 근무할 당시 민원인과 업무처리 당시 애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첫걸음은 가르쳐 줘야지’ 등 총 18개 소제목으로 구성된 수필집은 후배 공직자들이 새겨 두어야 할 옛 선인들의 문장과 바른길, 곧은길을 걸어야 하는 필요성을 담은 공직관 등이 함축되어 있다. 또 수필집에는 공무원으로서 느낀 보람과 투명한 업무처리, 부당한 명령 거부,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사고관 등 후배 공직자들에게 당부 의견도 담았다. 특히 고사성어와 본인이 33년 동안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비롯 전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1년 동안 수석교수로 근무하면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내용을 기초로 알기 쉽고 수려한 문체로 수필집을 작성했다. 남상창 진도군수 권한대행은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 전남대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를 졸업하고 지난 76년 9급 공채임용과 함께 33년 동안 신안군, 전남도에서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다. 특히 남 권한대행은 공직생활동안 고향 신안군을 배경으로 「내가 자랐던 고향, 그리고 지금은」, 홍도·가거도 등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소개한 수필집「섬이 좋아 가고픈 흑산도」를 발간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금강산 기행문 「귤 한쪽 주려는데」 등 이미 3권의 책을 발간했다. 남 권한대행은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공직 생활이지만 “공직자로서 강직한 길을 걸어 왔기에 그동안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에 더욱 헌신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수필집 ‘꿈을 가져라, 그리고 이뤄라’ 의 출판 기념회를 오는 12일(토) 오후 3시 전남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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