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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01-07 17:08

제목 2009 진도 토요민속여행 성황리에 마무리

2009 진도 토요민속여행 성황리에 마무리 첨부#1

주말이면 펼쳐지는 신명나는 우리가락 한마당인 진도 토요민속여행이 지난 11월 28일 제440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2009년 대장정을 끝내고,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내년 공연 준비를 위한 휴식에 들어간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지난 4월 개막공연을 시작한 후 신종플루의 대유행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총 35회 14,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어, 우리군의 대표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유명 국악인 초청과 장화홍련전, 구국의 고려전사 삼별초 등 특별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는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신안 하의도에서 故 김대중 대통령의 넋을 위로하고자 시행됐던 진도 씻김굿은 대내외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1997년 창단 초기부터 시작한 13년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공연을 총 440회 개최하여 21여만명의 관광객을 불러 들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4종(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 씻김굿, 다시래기)과 전남도지정 무형문화재 5종 (북놀이, 만가, 남도잡가, 닻배 노래, 소포걸군 농악) 및 진도아리랑 등 전통 민속민요의 전승 발전과 대외적인 홍보에 크게 이바지 했다. 이와함께 보기만 하는 공연을 탈피하여 진도아리랑 따라 부르기, 강강술래 같이하기 등 관광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상설프로그램으로 지정 받기도 했다.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오현 연출단장은 “2009년 토요민속여행에 성원을 보내준 관람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공연 휴식 기간동안 지속적인 예술단원 기량연마 및 분야별 예능교육을 통하여 토요민속여행이 전국 제일의 문화상설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문화체육센터 공연운영담당 김규봉(540-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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