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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10-30 09:08

제목 진도 운림산방, 진도홍주 전통 체험장 ‘인기

진도 운림산방, 진도홍주 전통 체험장 ‘인기 첨부#1

진도군이 매주 토요일 운림산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도홍주 전통 체험장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주로 우뚝 서고 있는 진도홍주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도가 고조됨에 따라 조선시대 남종화의 대가 소치 선생의 생가로 널리 알려진 운림산방에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도홍주 전통식 제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과 학생들이 진도홍주 전통식 제조 과정을 보면서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으며, 소주고리에서 떨어진 소주 방울이 뿌리가 붉은 지초를 만나 홍주로 태어나는 과정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다. 진도홍주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주(증류주)로써 진도산 쌀과 보리와 청혈작용이 뛰어난 지초가 만나 미, 색, 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고품격 명주로써 유일하게 진도군에서만 전승·제조되고 있다. 진도군은 양주 수입 1위국이라는 불명예를 씻고 진도홍주 매출액 증대를 통한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전통식 제조법에 과학적인 기술을 접목, 진도홍주 표준화 제조법을 개발하여 군수품질인증 진도홍주 루비콘을 출시하고 있다. 진도홍주 루비콘은 진도산 친환경 쌀, 지초를 원료로 발효, 증류방법, 숙성기간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증류주로 다시 태어나 고급 위스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가나 등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진도홍주신활격사업소 관계자는 “진도홍주는 우리나라 전통주 최초로 7월 7일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하고 사랑하는 연인끼리 마시는 합환주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며 “77 Day 마케팅 일환으로 진도홍주 루비콘 한 병 마시면 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77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리담당 이종호(540-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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