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09-09-07 09:24
진도군이 희망근로사업 14개 사업장, 384명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군은 오는 10일(목)까지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진도군 보건소에서 각 읍면 진료소장 7명을 초청,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건강 확인과 예방 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수인이 함께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취약한 상태를 극복하고 전 근로자가 건강하게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예방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 주민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신종플루 대처방안과 관내 거점병원. 약국을 안내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즉시 보건의료원에 통보해 확진을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7월 23일 부터 신종플루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 주민생활복지과 자원봉사담당 장충식(540-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