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09-09-04 11:39
진도군보건소(소장 하인순)은 환절기 발병하기 쉬운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무료 이동 검진을 실시 했다.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공동으로 진도군 임회면과 지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엑스선 검진과 객담(가래) 수집 검사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 하였다.
결핵은 결핵균의 전염에 의해 발병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몸이 허약하고 식생활이 불규칙하며,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운 전염병이다.
진도군은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100% 완전 결핵퇴치를 위하여 매번 읍∙면별로 결핵예방 무료 이동 순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 무료이동 순회검진은 본인도 모르게 전염성이 높은 결핵을 조기발견을 하여 치료효율성을 증진시키고 나아가서는 후진국 병이라 일컫는 결핵을 완전 퇴치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김삼열(540-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