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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8-07 11:28

제목 진도군, 취약한 의료 서비스 개선 위해 ‘노력’

진도군이 농어촌 지역의 취약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군민 건강 지킴이 시책을 발굴·추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농어촌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양질의 한방의료 서비스와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풍예방, 기공체조교실, 한방가정방문, 사상체질교실, 한방통증교실 등 9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내 한방 병·의원과 한의약 건강증진 HUB사업팀을 확대 구축·운영해 많은 군민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진도군 관내에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의료 접근도가 낮은 임산부에게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했다.
임산부, 산부인과 병의원 이용이 불편한 가임여성과 결혼 이민자 여성분을 매월 2회 이상 직접 찾아가서 진료를 하고 정밀검진이 필요한 주민들은 전문병원으로 의뢰해 여성 및 임신부, 태아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동이 불편한 노인, 벽지아동을 대상으로 충지, 발치, 치주질환자 치료 등 구강관리 사업도 대대적으로 전개, 군민 보건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의료시설이 낙후한 지역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관내 공공보건기관 22개소 · 11개소를 신축·완료했으며, 올해에는 지산면 가치, 고군면 회동, 조도면 상조도 보건진료소 3개소에 7억원을 투입, 신축 중에 있다.
내년에는 임회면 죽림 보건진료소를 신축하는 등 진도군 공공 보건기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한편 발마사지기, 안마의자 등이 비치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한 차원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복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보건소 보건행정담당 하경찬(540-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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