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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8-07 11:17

제목 진도홍주, 전국적인 대중화 ‘성큼’

전통명주인 진도홍주가 대중화에 성큼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7월7일 개최된 제1회 진도홍주의 날 행사 성료와 함께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인기 검색어 순위 25위에 오르는 등 최소 300만명에게 진도 홍주를 널리 알려지고 있다.
지난 7월 7일 호남 지방 호우 특보에도 불구하고 행사개시 3시간 전부터 하늘이 맑게 개어 진도홍주의 날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에 군민 및 관광객 5,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만 먹던 초콜릿과 사탕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로 상업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처럼 진도홍주도 7월 7일 제1회 진도홍주의 날을 계기로 전 국민들이 사랑하는 술로 거듭났다“고 평가했다.
진도군이 진도홍주의 날을 7월 7일로 제정한 이유는 진도홍주가 루비색으로 루비는 7월 탄생석이고 7일은 칠석날 우리 선조들이 시를 읊으며 술을 마셨던 풍습에서 착안, 제정됐다.
이와관련 사단법인 진도홍주연합회도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진도홍주 한 병 마시면 77원을 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는 사회 환원 사업인 「진도홍주 77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진도홍주는 지난 2003년 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명품화에 성공해 미국, 캐나다, 중국, 아프리카 가나 등 세계 곳곳으로 군수품질인증 진도홍주 루비콘이 수출됐다.
한편 진도군은 7월 7일 진도홍주의 날을 ▲전 국민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역 특산품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와 함께 ▲지역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신지역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리담당 이종호(540-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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