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수
작성일: 2006-12-18 11:08
진도군이 민선4기 박연수 군수체제 출범 이후 활발한 중앙부처 등을 상대로 한 국비예산 확보 결과 169억원을 확보하여 진도군 발전에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국고예산 108억 확보에 이어 금번 지역특화작목 단지조성비 10억, 재래시장환경개선사업 3억, 국가어항(서망)어업인 휴게시설 3억, 황조선착장시설 3억 등 2개월 기간에 61억원을 추가, 취임 이후 169억원의 국고예산을 확보하여 기염을 토했다.
이는 박군수가 취임한 후 각종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고 군정업무파악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진도발전을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박군수는 취임 이후 기획예산처,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던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가졌던 ‘낙후지역 개발촉진 특별법안’ 공청회 진술인 대표 자격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의 경제력 향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