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오는 28일(목) 오후 2시에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원일기 일용엄니로 널리 알려진 탤런트 김수미를 강사로 초청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라는 주제로 제51회 진도학당을 개최한다.
김수미 강사는 문화방송 3기 탤런트로 연기 인생을 시작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하남 국제환경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위원, 숭실대 사회교육원 연극영화과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북카페 일용엄니 책방의 대표로 재직중에 있다.
진도군 행정지원과 혁신교육담당은 “진도학당은 평생 학습을 위한 열린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군민의식변화로 지역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행정지원과 혁신교육담당 곽진희(540-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