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06-12-12 16:55
진도군에서는 WTO/DDA·FTA협상에 따른 우리쌀 소비를 확대하고 정부의 우리쌀 품질 고급화를 위한 고품질 중심의 품종제한 매입을 추진함에 지난달 29일 군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0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및 선진농협 RPC 외 농업관계자 등 3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남쌀 대표 5품종『일미, 동진1호, 새계화, 남평, 동안』이 농가 선호 품종으로 나타났으나 진도쌀의 전국 제1미 생산을 위해 고품질 벼 재배 목표를 고품질 우량품종 중에서 3개로 압축 재배키로 하고 200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과 대표품종을 『동안, 일미, 동진1호』로 선정 협의하였으며 우량종자 시범·증식포산품질 종자의 농가 분양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 했다.
이에 따라 선진농협 RPC에서도 진도군의 브랜드인 아리랑쌀이 전국 제1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