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목

작성일: 2021-04-11 20:58
도시에서 살다 지난해 7월 귀향한 후 고향 진도의 따스한 인정과 자연환경에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한 군민입니다.
귀향직후부터
토요 상설공연이 있는 걸 알고 별 기대없이 7월 첫공연을 관람했어요 .
마음이 힘들때여서인지 찡하게 마음에 와닿는 것도 있고, 국악에 관한 깊이 알지는 못해도
단원들의 실력이 꽤 높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특히 많은 젊은 단원들이 우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것이 새롭고 뿌듯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
매주 거의 빠지지 않고 8개월을 공연관람했어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신선함과 다채로움이 많은 공연이라 매 공연마다 감동도 있고 어깨 들썩이게 신명나는 북놀이, 사물놀이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시간 공연을 즐기고 옵니다.
관객석에서 추임새 하시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긴 했어요.
무료 공연이라고 하기에는 단원들의 실력이나 무대, 음향, 조명 등 수준이 넘 높아서 깜짝 놀라실 거에요.
여행객들이 오셔서 예술의 고장 진도를 조금 더 보시고 돌아가시기를 바라는 진도군민의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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