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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6-05-03 13:09 (수정일: 2026-05-03 15:17)

제목 선거 후 뵈어요.
작성자
이상현
조회
225

게시판 운영자님!
이 글만은 제발 삭제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오래 인연을 맺어 오고 있는 후배가 아침부터 뵙자한다.
전화로는 안될 무슨 긴요한 얘기가 있나 보다.

Sns에 게시글을 쓰지 말라 한다.
선거관련 특정후보를 비판하지 말라는 얘기다.
후배 생각만 아니고, 여러사람이 하는 얘기를 종합해서 소위 대표자격으로 온것이다.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이 글짓기와, 글쓰기인데 글 짓는걸 하지 말라하니
"그럼 글만 읽으란 말이냐?"

"참여마당 게시판에 쓴소리, 건전한 비판의 글을 올려 군민을 감동시키고, 군민의 공감,동감을 이끌어 내어
경종을 울리는 내 행위가 그렇게 눈에 거슬리더냐?"

그런 말을 하는 언맹言盲 들이 흔히 하는 말!
나는 못해서 안하는 줄 아냐고 한다.
정의와 진실 앞에서는 침묵하면서 뒤에서만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의 이중성과 비겁함은 
낫지 않는 불치병이다.

침묵이 미덕인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
불의 앞에 입을 닫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비겁한 공조다.
앞에서 말할 용기가 없어 뒤에서 내뱉는 말들은 비판이 아니라 비루한 변명일 뿐이다.

누군가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인생을 '조용한 삶'이라 자위하지 마시오.
그것은 삶을 산게 아니라 그저 주어진 환경에  길들여진 것일 뿐입니다.


도둑질과 불법을 보고도 고개를 숙이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비겁함이며, 
그 비겁함이 모여 우리 군의 미래를 좀 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순종적며 응큼한 인간이 아닙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고 군민의 아픈 곳을 들어주고 어루만져 줄줄 아는 양심입니다.
뒤에서 쏟아내는 백마디 말보다, 현장에서 당당히 건내는 한 마디의 비판이 세상을 바꿉니다.
이제 비겁한 침묵뒤에 숨지 마십시요.

언맹은 글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진실을 말해야 할때 입을 닫고,
뒤에서 칼을 꼿는 자들을 말합니다.
습관이 된 비겁함은 결국 당신의 인격이 되고, 상황만 모면하려 고개를 처박는 모습에서 군민들은 절망을 느낍니다.

뒤에서 침튀기는 뒷 담화로 본인의 존재감을 확인하려 마세요.
진짜 용기는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서 모두가 듣는 광장에서 당당히 비판의 칼날을 세우는 것입니다.

후배가 가고 난 후,
이글을 마지막으로 게시판 글은 중단하겠습니다.
선거 후 뵙겠습니다.
다만, 다른 대화방에서는 글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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