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토

작성일: 2026-04-16 08:40
저는 일반 진도 군민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을 당하셨군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참담하고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 됩니다.
선거가 가까워오고 과열되다 보니 이런 상황을 야기했군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후보 본인의 전화는 아니었을거란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당적을 가진 당원이나, 열열 지지자, 만취한 어느 열성 지지자가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글쓴이의 글이 100% 사실이라면 지지를 부탁하는게 아니라, 종용의 수준을 넘어 협박을 했군요.
여기서 의문은 전화를 건 목적입니다.
분명 한표의 지지를 얻기위해 전화통화를 시도 했을텐데 목적을 잊고 협박을 했다는 사실이지요.
세상에 이런 후보자와 당원이 있을까요?
1분 44초의 통화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선생님도 그 시간동안 대화를 주욱 이어가셨겠지요.
통화를 마친 후, 생각해보니 억울한 생각이 들었단 얘기인것 같습니다.
또 상대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그렇게 생각 했다면 미안하다"는 문자를 받으셨다 하셨습니다.
여기서 서로간 어떤 오해와 이해가 얽혀 있는게 엿보입니다.
조그만 오해가 서로간의 다툼으로 이어지는걸 우린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오해는 풀고 이해와 용서는 이어가십시다.
저는 두 후보자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민주당 후보자는 훌륭한 인격과 양심적인 인성을 갖춘 분입니다.
상대 후보자님도 마찬가지고요.
잘 아시다시피 지방자치 선거의 단점이 이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함께해 왔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손을 잡고 때론 쓴소리도 하면서 진도 발전에 이바지 하곤 했습니다.
선생님도 함께 하십시다.
진도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선생님의 넓은 아량과 이해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한뼘씩만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살아가십시다.
화창한 봄날 선선한 바람마저 붑니다.
뜻깊은 날 되시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차원이 아닌 일반군민으로서 드리는 글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