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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6-04-14 15:20 (수정일: 2026-04-14 15:25)

제목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도군수 선거를 바라보며
작성자
정영진
조회
747

63일 실시하는 제9회 군···도의 단체장과 교육감 및 의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일 남았다.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후보자가 확정 된지도 1주일이 지났다. 이번선거에서 진도군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현직 군수의 2파전으로 끝날 것 같다. 두 후보자 누가 선출되어도 지금까지 8회에 걸친 진도군수의 행적과 쌓인 피로를 고려하면 봉사, 희생, 청렴, 중용, 공정, 혁신, 유신, 창의등의 일상화는 “ 도토리 키 재기” 일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부터라도 과거의 나와 단절하고 말로만 떠드는 공약, 보여주기 위한 애민,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양심, 겉만 화려한 명예 를 버리고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진도군과 군민의 발전·미래·행복을 위해 세심하게 매진하며 이익과 안녕 추구에 최선을 다하는 군수로 거듭 나기를 삼고초려 하는 마음으로 부탁한다.
 
이번 진도군수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인기를 업은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소 유리 하겠지만,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현 군수가 당선 되었듯 진도의 특별한 정서가 또 변수가 될 수 있다. 출마하는 두 후보자 중 낙선하는 한 사람은 어쩌면 정치생명이 끝나는 결과를 가져 오기에 이들의 자세는 정말 비장하며 벼랑 끝에 선 심정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군수공천 경선에서 탈락한 재 도전자이며, 무소속 현 군수는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자가당착 불명예로 제명당한 출마자이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는 대선이나 총선과 달리 대승적 차원의 개념보다는 향속적 분위기 정서가 강한 문제점을 공통으로 안고 있는데, 진도는 그 정서가 특히 강하다. 이것이 진도의 정체성이며 한계이다. 만약 이번에 또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은 제 8회 지방선거에 이어 후보공천 잘못에 대한 책임과 후유증이 무척 클 것이며, 당선인 무소속 후보자는 자신이 현재 안고 있는 공직자 처신문제로 인하여 군수 임기 4년을 못 채울 수도 있음의 염려가 우려된다.
 
현실을 직시하면 다수의 후보자가 아닌 당선 가능성이 높은 두 후보자중 한 명만 선택하면 되는 진도군수 선거는 참 단순하다. 두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나 한 표의 소중함을 행사하는 유권자들은 이제 후보자들의 약점을 찾아 들추어내거나 부풀리려 하지 말고 자신의 작은 이익을 쫒는 부나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선거에서 해당 선거 구성원이 특별한 사유 없이 투표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구성원의 자격을 부정하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진도군의 당당한 주인이 되고 싶다면 막연한 기대와 인정에 끌리는 마음에 흔들리지 말고, 사리사욕을 덜 채울 것 같은 / 누군가를 덜 아프게 할 것 같은 / 실망을 덜 할 것 같은 / 거짓을 덜 할 것 같은 / 화가 덜 날 것 같은 / 욕을 덜 할 것 같은 한 후보자를 선택하여 꼭 투표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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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6-04-14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