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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6-04-14 06:29 (수정일: 2026-04-14 06:39)

제목 지방자치가 30여 년을 넘었습니다.
작성자
장재호
조회
674

지방자치가 30여 년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시행착오를 반복할 단계가 아니라,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렸는지 분명히 판단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는 50대 초반 군의원을 지내며 군정을 직접 경험했고,
50여 년 동안 농·수산 가공과 수출업에 종사하며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겪어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역은 지역을 아는 사람이 살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 스스로 사람을 키우기보다
외지에서 성공한 사람에게 기대를 거는
선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그 결과가 얼마나 성공적이었습니까?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또다시 같은 선택을 반복한다면
그 책임은 결국 우리 군민 모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최근 민주당 경선 후보 연설을
영암, 해남, 완도, 진도까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다른 시·군은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을 몸으로 겪고
지역과 함께 살아온 인물들이 중심입니다.
반면 진도는 어떻습니까.
36년 지방행정 경험의 현직 군수와
군 조직에서 평생을 보낸 준장 출신 후보의 구도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행정 관료 출신은
절차와 균형, 지역 현실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유형입니다.
반면 제재 행정기관(,경 등) 출신은
지시와 통제 중심의 방식에 익숙한 구조입니다.
이 차이는 단순한 이력 차이가 아니라
군정을 운영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문제입니다.
지방자치는 통치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입니다.
우리는 이미 과거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그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번만큼은 분명히 선택해야 합니다.
외형과 경력만 볼 것인지,
아니면
우리 지역을 진짜로 이해하는 사람을 선택할 것인지.
지방자치 30,
이제는 더 이상 실험할 시간이 없습니다.
군민의 선택이
진도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6412. 184795. 이상현 선생님. 글을 살짝 내리셨네요.
답변이 아니라 원문 그대로 올려 드립니다.
잘 못 썼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요.

이사진은 2026년4월2일 재가 모도를 방문하여 찍은 사진 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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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6-04-14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