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작성일: 2025-03-03 20:33
이제는 말 할 수 있다(2탄)
‘A기자’가 김희수 진도군수, 업무추진비 관련 기사를 지난 2월 중순 신문에 냈다.
기사를 통해 ‘감사원이 업무추진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래서 직접 감사원에 전화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전화를 한 이유는 간단하다.
감사원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진도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궁금해서 였다.
전화 통화 결과 감사원 관계자는 2월말 현재 ‘군수 업무 추진비와 관련 감사를 하는지, 안하고 있는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민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군수 업무 추진비, 감사를 해 주세요’라고 민원을 넣은 민원인에게만 ‘감사 진행여부 등을 밝힐 수 밖에 없다’라고 정중하게 이해해 달라고 한다.
궁금증이 더욱 커져갔다.
그래서 거꾸로 업무추진비와 감사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진도군청 총무과와 기획홍보실에 확인해 보았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 기사가 나와서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말하면서 전화로 꼼꼼히 물어보았다.
총무과와 기획홍보실의 입장은 똑같았다.
‘작년 7월 감사원에서 군수 업무추진비 2년치 자료를 달라고 해서 사용 목록 등만 보냈다. 하지만 그 때 이후로 이와 관련된 감사원 관계자의 확인 전화, 직접 방문, 추가 자료 요청 등은 전혀 없었다’라고 공통적으로 밝히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작년 7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민원인이 감사원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나서 또 진도군청이 자료 제출한 이후 올해 2월이면 지금까지 7개월 동안의 많은 시간이 흘렀다.
7개월이 짧은 시간일까?
‘A기자’의 기사처럼 ‘과연, 정말로’ 감사원이 군수 업무 추진비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실시하고 있을까(?)하는 의문이 상식적으로 들 수 밖에 없다.
진도군청과 감사원 확인 결과 업무추진비와 관련된 감사는 2025년 2월 현재 ‘진행되고 있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A기자’는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해 감사원이 조사에 들어가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라고 기사에서 주장했다.
이러한 기사를 쓴 근거가 무엇인지 독자로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하다.
특히 ‘A기자’ 기사에서 ‘감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비리나 문제점이 확인될 경우 별도의 검찰 고발이나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비쳐 감사원의 조사 결과에 따라 그 파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7개월동안 진도군청 공무원 단 한명도 ‘감사원 관계자의 확인 전화, 직접 방문, 추가 자료 요청’ 등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감사원이 ‘공무원 고발, 징계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는 것인지 독자로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바쁘신 시간에 제 글을 읽어보신 진도군민들의 생각은 어쩌신가요?
항간의 소문처럼 의도를 가지고 작성된 ‘가짜뉴스(?)라는 소문이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도 지난 7개월 포함해서 지금까지도 감사원이 강도높게 감사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진실은 이글을 읽어보시는 군민들이 생각해 보시고 판단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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