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작성일: 2018-11-17 01:09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풍경이 너무 운치있고 아름다웠어요. 김인자 언니가 16일 날 진장복자조모임에서 카페 체험하러 간다고 알려 주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쏟아지고 있었어요. 세수한 후 화장하여 예쁘게 꽃단장을 했지요. 차공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밥 차려 주시길래 먹었어요. 콜택시 예약했더니 황금순 과장님이 9시 30분 넘어 갈 거라 하셨어요. 진장복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께 전화 걸어 카페 체험하러 가는지 문의했더니 비가 와도 간다고 하시더군요. 차공자 언니가 점퍼를 입혀주고 신발도 신겨주셨어요. 전동휠체어 타고 기다리고 있으니 박정환샘이 콜택시 운전하고 왔더군요. 제가 콜택시에 탑승하니 친절하게 안전벨트를 착용시켜 줬어요. 박정환샘이 한국병원에 도착해서 안전벨트를 풀어주길래 콜택시에서 내려왔지요.
박정환샘이 지갑에서 요금을 꺼내는 걸 도와줬어요. 한국병원으로 들어가서 접수한 후 처치실로 이동했지요. 의사샘이 복숭아뼈에 소독하려고 하니 진물이 좀 나왔어요. 소독한 후 거즈를 많이 대고 붕대로 감아 테이프를 붙여줬어요. 의사샘이 친절하게도 양말을 신겨주고 신발도 신겨줬어요. 간호사분이 제 이름을 부르길래 주사실로 이동했어요. 엉덩이에 항생제 주사를 맞혀주고 커튼을 거둬주길래 휴게실로 가서 콜택시를 예약했어요. 한국병원 처치실 의사샘분들과 주사실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잘 도와주기에 고마웠어요. 따뜻한 난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박정환샘이 밖으로 나오라고 전화했더군요. 콜택시에 탑승하니 박정환샘이 복지관으로 이동하여 지갑에서 요금을 꺼내는 것까지 친절하게 잘 도와줬기에 고마웠어요.
방 휴게실로 갔더니 박춘지 언니가 화장지로 제 옷에 묻은 빗물을 닦아줬어요. 강설희씨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 보게 도와줬지요. 진장복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이 버스에 탑승하라고 하셨어요. 회원분들이 먼저 탑승한 후 조규종씨가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한 후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도와줬어요. 한영택샘이 제 가방과 신발을 갖고 올라와 주셨어요. 박진학 오빠가 제 전동휠체어를 밀고 가서 휴게실에 놔두고 오셨지요. 김영삼샘이 버스 운전하고 쉬미로 출발했어요. 쉬미에 도착하니 김혜연샘이 안전벨트를 풀어준 후 제 가방과 신발을 갖고 내렸어요. 조규종씨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김혜연샘이 신발을 신겨주니 고병수샘이 휠체어 밀고 카페숍 안으로 이동했어요. 진장복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이 수업과 관련된 얘기를 나눈 후 기다리고 있으니 돈가스가 나왔어요.
신창호 사무국장님과 김혜연샘과 고병수샘이 손이 불편한 회원분들의 돈가스를 먹기 좋게 잘라주고 했어요. 제 돈가스는 박종과 오빠가 먹기 좋게 잘라주셨어요. 조규종씨가 물을 컵에 따라주고 주경자 언니가 토스트와 김치랑 제 접시에 놔주고 한영택샘이 콜라를 컵에 따라주고 김시철 전 회장님이 화장지를 제게 주고 하심으로 꼭 필요한 도움을 친절하게 주더군요. 제 옆과 앞에 앉으신 분들이 도와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솔선수범하여 자진적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돈가스를 편하게 잘 먹었어요. 엄마가 광주에 있는 병원에 가시고 안 계시기에 저녁 밥을 먹을 수 없어 돈가스를 다 먹었어요. 따뜻한 커피도 나와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잡고 잠시 낭만을 즐겼어요. 김민재 팀장님이 해안도로 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복지관으로 가게 배려해주고 하셨기에 고맙고 좋았어요.
조규종씨가 휠체어 밀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가서 저를 안아 타게 도와줬지요. 김영삼샘이 버스를 운전하고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즐기게 했어요. 김민재 팀장님이 먼저 가시면서 길잡이 역할을 하셨어요. 청룡마을 쪽으로 해서 전두를 지나 신기리로 해서 녹진으로 돌았어요. 안 가본 마을도 지나가면서 바다도 보고 나뭇잎이 예쁘게 물든 산도 보고 드라이브도 즐기니 기분 좋고 힐링이 됐어요. 복지관에 도착하니 조규종씨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려 휴게실까지 가서 제 전동휠체어에 태워주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어요. 고병수샘이 제 가방과 신발을 갖고 와서 제게 줬어요. 오른발이 붕대로 감아 신발이 안 들어가 벗겨지고 하니 도와준 샘들이 갖고 와서 신겨주고 했어요. 차공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화장실에 같이 가서 소변 보게 도와줬어요.
언니 오빠들과 즐건 교제 나누다 집에 가려고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로 가서 콜택시를 예약했어요. 황금순 과장님이 제가 콜택시에 탑승하니 집으로 가셨어요. 조규종씨가 안전벨트 풀어주길래 콜택시에서 내려온 후 지갑을 황금순 과장님께 드렸어요. 황금순 과장님이 지갑에서 요금을 꺼내는 걸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제가 카페 체험하러 갈 수 있게 친절하게 잘 도와준 복지관 샘들과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 김민재 팀장님이 고생 많으셨기에 고마웠어요. 서로 협력해서 도와주고 하니 카페 체험 즐겁게 잘 했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