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작성일: 2025-08-16 13:05
요즘 잡초들이 무성한걸 보니 산소 벌초 시기가 다가온 듯하고, 논과 밭둑 또한 풀들이
왕성하여 예초기 작업하는 분들이 자주 보인다.
예초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정비와 수리를 하기 위해 농기계센터를 방문들 하신다.
저 또한
귀촌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농기계에 익숙치 않아 오늘 예초기 고장 수리차
선진농협 군내지점 농기계센터를 방문하였다.
오늘이 토요일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직원분이 있으셨다.
토요일 오전 근무,
근무 시간으로 지정은 되어 있지만 토요일이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든 순간,
반갑게 맞이해 주고 친절하게 농기계 관리 방법, 사용 방법, 안전 요령 등을
설명해 주시는데,
저와 집사람 감동하여 주변의 커피숍을 말없이 서로 눈빛으로 찾았다.
더위에 고생하시는 분을 위해 시원한 커피 한잔을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고
싶어서였다.
수리 중에 주변 어르신들도 농기계를 가지고 오시는데, 부모님 대하듯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화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시골의 다정함, 고향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선진농협 군내지점 농기계센터 윤기봉”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진도가 아름답고,
고향의 향기가 있고, 같이 살고있는 이 땅이 행복이구나”하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