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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8-05-15 06:56

제목 미국에 울려퍼지는 이종호의 외양간 시노래
작성자
박종호
조회
611

진도군청 직원 이종호 시인이 작사한 ‘외양간’ 뉴욕 제38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울려퍼지다 지난 12일 뉴욕 KCS커뮤니티센터에서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개최되는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행사 메인곡으로 진도군청 이종호 씨가 작사·제작한 노래 ‘외양간’이 선정돼 미국 휴스턴대 소프라노 나성신 교수의 목소리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노래는 지난 2010년 작시한 사부곡으로 우리 속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 머릿말 잇기 속담시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음에 늘 대비하고 배려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그가 영감적으로 쓴 외양간 전문은 이렇다. 소 리쳐 보지만 아무도 못 듣네 잃 어버린 행복한 시간들 이제 고 통 만이 날 짓누르네 외 마디 가파른 숨소리 허~헉 양 손 양발 움직일 수가 없네 간 다고 마지막 유언이라도 하고픈데 고 집 버리고 배려하라 이 말은 꼭 해야하는데 친 구 가족 일가친척들 뒤로 한 채 다 급한 마음 이제 훌훌 털어보네 외~양~간 외~양~간 외~양~간 이동씨는 “후렴구로 쓰인 외양간은 대한민국 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중인 진도 상장례문화중 하나인 진도만가의 구슬픈 애~소리를 가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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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