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작성일: 2017-09-22 19:09
아마 흐뭇하실거에요.
2017년 올해의 책은
[일반 ]
10년후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모멸감 /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 청소년 ]
빡치GO, 박차GO
[ 어린이 ]
푸른사자 와니니
입니다.
학교에서 권장했는지 여름방학중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광경을 보곤 했었는데요.

지난 9월 9일 진도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열린 작가초청행사에서
바로 [ 푸른 사자 와니니 ]의 [ 이 현 ]작가 님이
진도를 방문해서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도에 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서울에서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거죠.
어린시절의 이야기와 책을 쓰게된 배경, 아프리카의 동물들과
아이들이 공감할 수있는 도라에몽, 로보트 이야기도 해주시고
재밌는 책도 소개해 주셔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동물들과 천연기념물들을 소재로 한
책도 쓰실거고, 개똥이네 놀이터란 어린이 잡지에 연재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작가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도가 시골이라고
문화적 환경이, 행정이, 기타 조건이 열악하다며,
이게이게 잘못이라고 비판하고 부정적만 볼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희망적으로 자라고 있고
함께하는 어른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준비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빈종이에
기꺼이 이름을 한자한자 적어가며 사인을 해주신
이현 작가님....
나의 작은 배려가
어떤 아이에게는 꿈을 심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듣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
나만의 주장과 표현이 여러 사람을 아프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진도에서 아이들이 꿈을 꾸며 산다는 것.
희망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바로 우리의 아름다운 배려가 있기 때문일거에요.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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