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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5-11-17 04:20 (수정일: 2025-11-17 04:20)

제목 예술의 고장 진도다운 품격을 보여주세요.
작성자
임관영
조회
605

https://www.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79604

전라도에서 평생을 나고 자라
우리 고장 전라도를 너무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참담하고 분노마저 들게 하는 기사를 접해 글을 씁니다.

장애인을 비하하고 폭행까지 자행한 자가
진도 군립예술단 예술감독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있었던 것도 말이 안 되는데
자신의 과오에 대해 자숙하지는 못할 망정
다시 감독직을 탐하다뇨.

2023년 감독직 채용 당시에
이 일이 논란이 될 거 같으니
자진 철회하신 거 같던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아셨습니까?

당신에게는 오래된 과거의 일일 수도 있겠지만,
피해자 분께선 아직도 그날의 고통 속에서 살고 계십니다.

오죽하면 피해자 분께서 이 추운 날씨에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셨는지...
어떤 심경으로 그 자리에 서 계실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247

이제 와서 사과하면 그만인 일인가요?
사과는 누구를 위해 하는 겁니까?
정말 피해자 분께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드셨다면
예술감독에 지원해서는 안 됐지요.

개인은 사사로운 욕심으로 자리를 탐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인선으로 예술의 고장
진도의 이미지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도군의 품격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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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