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작성일: 2025-09-24 09:54 (수정일: 2025-09-24 09:59)
올해 초
우연히 1880년경 임회면 광전마을에 "효자문 박동춘" 에 대한 고문서 3장을 해석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또 2장을 해석 부탁받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만호길 그리고 역사 속에 진도군이 진도부 였던 시기가 있었다는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안산에 사는 광전 朴氏 후손 박경구씨였다
감사의 전화와 함께 효자문 앞길을 "만호길"이라는 말을 듣고 이게 뭐지? 라는 생각에 알아보기 시작하니.
하미실 어르신은 "왕의 길"이라고 하였다.
또한 하굴 중굴 사람들은 "진도아리랑 길"이라고 하여.
만호길과 아리랑길의 연관성을 찾기 시작하였고. 여러분의 도움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만호길을 알게 되었고,
진도아리랑의 노래와 연관성, 문경새재와 문전새재라고 불리는 이유를 조금 알게 되어 여기에 적습니다.
먼저 만호길을 찾기 위해 일제시대때부터 진도의 간척사업으로 진도지도는 바뀌게 되었고. 우리들이 흔히 부리는 신작로가 만들어져
현 지도로는 정확한 만호길을 찾기는 여간 힘이 들어. 국토부 사이트에 들어가 1910~1930년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진도 지도를 이틀간 조각 조각 다운 받아. 서울 조병현선배님께 부탁하여 합성하였습니다.
이 지도의 원본은 약 가로 3m와 세로 2m정도 되나 여기에 축소하여 올렸습니다.
원본을 가지고 싶으신 분은 의신면 김성훈씨에게 주었습니다. 김성훈씨에게 연락하면 원하신 크기로 프린트 받아 볼 수 있을겁니다.
진도 아리랑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단지 진도 사람으로 그냥 조사하고, 공부하여 정리해봤습니다.
누구에게 발표하고자 하는 목적이 없으며 오자도 있고 틀린 부분이 있을 겁니다,
혹시나 600~700년 역사를 품은"만호길"을 군에서 관심 가지면 좋은 이야기가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군청에서도 진도 문화원에서도 관심을 가져 조성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지적하세요. 그럼 수정하여 이것을 토대로 발전 하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군 게시판에 길어서
https://cafe.daum.net/jindo100/O7wr/98
여기에 올립니다.
복사하여 주소창에 들어가서 읽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명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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