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작성일: 2025-06-18 10:34 (수정일: 2025-06-18 10:42)
진도군 칠전리 주민들의 오랜 민원, 돼지 사육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선 삶의 질 훼손입니다.
1년 넘게, 아니 그 이전부터도 지속되어 온 이 고통에 대해 반복되는 행정의 "개선 권고"와 "점검 예정"이라는 답변은 이제 무력하게 들립니다.
행정이 1년 동안 반복적으로 “개선 권고”만 하고, 실질적 변화는 없는 현실,
14일, 그리고 오늘 15일 아침까지도 변함없이 계속되는 돼지악취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런 행정은 실망을 넘어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진도군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악취 관리를 하겠다”는 추상적 답변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묻고 싶습니다.
- 왜 악취가 기준치를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처분이 내려지지 않습니까?
- 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반복된 민원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삶은 그대로입니까?
악취는 수치 이전에 ‘사람이 먼저 체감하는 문제’입니다.
칠전리 주민들은 거창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생활환경,
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삶의 권리를 보장받고 싶을 뿐입니다.
국민의 삶 앞에 행정은 반드시 응답해야 합니다.
진도군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행정조치를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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