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작성일: 2025-05-02 13:13 (수정일: 2025-05-02 13:14)
장애를 극복하고 체육을 통해 다시 삶의 의욕을 찾았다
2025년 장성군에서 열린 ‘제3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진도군 대표 박병학 선수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박병학 선수는 역도 -97kg급에 출전해 벤치프레스 부문에서 안정된 자세와 힘 있는 운영으로 모두 성공하며, ▲파워리프팅 1위 ▲웨이트리프팅 1위 ▲종합 1위 금3개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1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박병학 선수는 진도군 대표로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박병학 선수는 “장애를 극복하고 체육을 통해 다시 삶의 의욕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메달을 따 진도의 이름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3개금메달을 획득한 진도군대표 박병학 선수 [사진제공 = 박병학선수]
박 선수는 2012년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재활과 함께 역도를 시작해 수차례 도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며 진도군 장애인 체육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박병학 선수의 투지와 열정은 많은 군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학 선수는 오는 10월 예정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https://blog.naver.com/news1-/22385320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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