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화

작성일: 2025-04-21 07:09 (수정일: 2025-04-21 08:11)
안녕하세요
저는 세방낙조를 찾아서
늘 인지리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인지리에는 세방낙조로 가는 관광도로가 있는데요, 그곳 마을 중심에는수백년 된 아름다운 팽나무와 돌담이 있고 작고 아담한 사찰이 있었는데, 간판에 도성사라 적혀 있었습니다.
그곳은 마을 주민들이 노재를 지내기도 하는 신성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솔비치 셔틀버스도 돌아나가고, 관광객들이 나무그늘에 잠시 쉬어 가기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곳에 농약병 수거장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화물차로 나르는 백수거주머니가 가득차도록 기다렸다가 수거해간답니다.
흉물스러운 다 쓰러져가는 폐가도 눈에 거슬리고, 퇴비파레트도 평소에 팽나무 옆 담장에 적재되어 있는데, 설상가상 농약병 수거장 이라뇨!
사찰은 많은 사람들이 쉬는 공적공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의 동물들과 유기견과 유기묘 등의 동물안전에도 몹시 위험합니다.
개인주택공간에도 설치해서는 안되는 위험유해물 보관장소를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공적 공간에 유치한다는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농약병 수거장은 인적이 드문 마을 끝이나 한적한 곳, 폐비닐 수거장 옆에 설치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수거와 관리가 쉬운 면사무소에 설치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주민들의 의견은 들어보았는지 의문입니다.
관계자가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듭니다.
나의집 옆에 저런 유해농약병 수거지가 만들어진다면, 저는 반대 민원을 불사하고 반드시 철거되도록 법적수단을 동원할 생각입니다.
마을의 아름다움과 신성한 곳이 지켜질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합당한 조치(빠른 시일내에 철거)를 기대하며, 게시판 답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진도 지산를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세방낙조를 좋아해서 진도에 자주 다니는 서울시민입니다.
연락이 필요하시면 답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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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신면홈피자유게시글 쓰는곳은 안열리는 궁금합니다
저의 글이 군청에서 지산으로 연결되는데에는 불필요한 인적ㆍ시간적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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