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명산 동석산 입니다 해발은 높지 않지만 우뚝 서있는 바위산 동석산 입니다

1시간정도 바위산 고개를 3개를 넘으면 정상 입니다

등산로 정보를 참고하시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조금만 고생하여 오르면 저멀리 시원하게 펼쳐진 첩첩산들 그리고 바로앞에 보이는 곳이 봉암저수지 인데

진산면에서는 가장큰 저수지이며 일년내내 낚시꾼들이 들끓는 곳입니다

첫봉우리에 오르니저만큼 시야에 정상이 보입니다 봉우리 능선을 넘어 계속가면 세방낙조 전망대로 통하는 길이 나옵니다

점심쯤에 산행을 하면 하산길에 다도해의 풍경과 낙조를 동시에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바위산이 경사가 심하여 이렇게 철계단으로 산행길을 만들어 놓았어요

사진으로는 멋진 풍광을 모두 담을수 없어 아쉽네요 직접 산행을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좀전에 보셨던 봉암저수지를 젖줄로 농사를 짖는 간척지 논입니다 시원하게 잘정리된 간척지 논은 비옥하여

명품쌀로 인기가 좋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곳은 진도항 바다 입니다 제주도 가는 페리호 와 주변섬에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정상 봉우리가 보입니다 바위가 웅장하고 멋집니다 꼭 곰의등을 보는것 같습니다

칼바위 능선이 아찔함을 덤으로 선사합니다 긴장감으로 한걸음씩 용기내어 걷다보면 정상에 다다르 겠지요

해발은 높지 않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고 가파른 경사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며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마지막 힘을내어 정상을 향해 또 한걸음씩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