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테마파크를 빙자한 동물 학대가
15년 동안 자행되어 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진돗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 입니다.
어떤 나라도 나라를 대표하는 개를 공공기관에서 돈벌이로 이용하며 학대하지 않습니다.

전기충격기와 매질로 아이들을 훈련 시킨다구요?
그것이 훈련입니까?

학대입니다.


진돗개가 입마개를 하고 경주를 하고...
썰매를 끌고 ...
낯선 사람들에게 간식을 받아 먹는 것이
옳다고 보십니까?

진돗개가 맹견이 아님에도
진돗개 악력체험, 입마개 등으로 진돗개는 위험한 동물이다를 보여주고 홍보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과거 동물에 대해 무지 할 때 이루어지던 동물 학대가 왜 아직도 테마파크라는 목적으로
혈세 낭비, 동물학대와 동물에 대한 무지를 퍼뜨리는 행사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동물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깁니다

살인으로 유명한 범죄자들이나 동물을 학대하고
학대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교육을 받고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명을 가진 진돗개를 테마파크에서 처럼 대우하고 학대하며 이용하지 않습니다.

테마파크 행사 중단 및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
학대 금지 및 학대를 한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다시 접근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현재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간 상태이고 청원동의 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진도테마파크의 운영방식이 잘못된 것임을,
아이들의 학대가 중단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