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9-29 11:35 (수정일: 2025-09-29 17:26)
- 제목 고속도로 없으면 진도도 없다
- 작성자박상묵
- 조회565
올봄 진도에 작은 주택을 구입하게 되어 50평생 처음으로 진도를 가게 되었다. 서울에서 개발사업을 하는 회사에 다녔던 나는 진도가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곳인지 놀랐다. 그래서 기분좋게 주택계약을 하고 등기를 위해 다시 한번 진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개발자의 눈으로 진도를 보기로 했다. 하지만 승용차로 목포에서 진도를 들어가는 도로에서 처음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도로가 너무 낙후되고 큰 트럭도 많아서 시간이 예상보다 크게 초과되었기 때문이다. 진도군민들의 고통과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섬인 진도가 왜 발전하지 못하는지 바로 알 것 같았다.
지형적으로 한반도 구석에 위치하고 자족 발전이 쉽지않은 진도는 답이 하나다. 바로 거점도시와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것이다. 전남의 거점도시는 광주라는 것을 알 것이다. 광주도 타 광역시에 비해 발전이 더디지만 그래도 전남의 거점 핵심 도시이다. 광주를 거쳐 전국으로 향하는 교통인프라가 계속 갖추어 지기 때문에 진도는 광주로 빠르고 쉽게 가는 도로만 생긴다면 광주의 혜택을 같이 누릴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광주와 영암간 초고속도로 추진 뉴스가 보인다. 영암 아래에는 우리 진도가 있다. 진도는 이번 기회에 일반고속도로 만이라도 초고속도로와 반드시 연결 시켜야 한다.
정부를 향한 진도군청과 의회가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일반 행정요청만으로는 절대 부족하다. 고속도로는 우리가 당장 필요하고 우리의 삶과 미래를 변화 발전 시킬수 있기 때문에 진도 군민들이 합심하고 직접 행동하여 정부와 국회에 계속해서 요청해야한다. 기다려서는 얻지 못한다. 타지역은 정말 많이 노력 한다. 교통만 좋으면 진도는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마지막 기회다. 고속도로 없으면 진도도 없다.
- 만족도
-
60%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군수에게 바란다(군민소통방)』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6-02-06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