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
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
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
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채찍질’을 뜻한다.
일 시 : 9월 21일(수) 저녁 7:00 ~ 8:58
2. 로맨스 한국영화 "건축학개론"
주연배우 :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첫사랑 v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처음 기억하는 모습
어쩌면... 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
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
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
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
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
기 시작하는데…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일 시 : 9월 28일(수) 저녁 7:00 ~ 8:55
3. 늦가을 로맨스 한국영화 "만 추(晩秋)"
주연배우 : 현빈, 탕웨이
당신을 원해요…
수인번호 2537번 애나. 7년 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 간의 휴가가 허락된
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 행 버스,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 사
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
이다.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오늘 하루.”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
선다.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 자기만 빼 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
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 돌아가 버릴까?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
께,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2537번,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 호기심이던 훈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오를 때쯤, 누군가 훈을 찾아 오고 애나가 돌아가야 할 시
간도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