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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조회수 : 2162
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광해 왕이 된 남자.jpg
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movie_ima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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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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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1.jpg
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2.jpg


장 소 : 철마도서관 3층 시청각실

 


일 시 : 3월 8일(수) 저녁 7:00 ~ 9:11

 


     1.  명작 한국영화             " 광  해 "                 

 

주연배우 : 이병헌 , 류승룡 , 한효주 , 김인권 , 장광


           (광해/하선)  (허균)   (중전)   (도부장)  (조내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함부로 입을 놀려


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왕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P.S

 


이번주 상영작은 "추창민 감독" 한국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 입니다.

 

추창민 감독은 어떻게 보면 생소한 이름인데 대표작을 보면 굵직굵직 합니다.

 



이 중에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두편이나 있습니다.                                        

"사랑을 놓치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정말 강추  영화 입니다 .    



다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연출이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뛰어납니다.

 

특히 광해/하선 1인2역을 소화하며 광해군일때는 매서운 눈빛, 독한표정 


그리고 하선 역일때는 약간 어리숙하면서도 선한 눈빛을 보면 이병헌 연기력 


만큼은 인정하지 안을수가 없습니다.

 

하선이 왕에 오르고 점점 위엄을 갖추며 다정한 왕의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영화의 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내심 대역 왕이지만 인간미 있고, 궁 안의 사람들을 배려하고,  


정치싸움에 휘말린 중전을 걱정하고, 진심으로 백성들을 위해 신하들에게 반감을 


사더라도 그들을 위한 법을 강경하게 내는 하선이, 난폭하고 표독스러운 


광해를 몰아내고 계속 왕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 그런 왕은 예나 지금이나 영화가 아니면 뵙기가 힘든게 .. 



관객동원 1230만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랭크된 

 

광해, 왕이 된 남자 입니다. 20000



일 시 : 3월 15일(수) 저녁 7:00 ~ 09:24


 


     2. 명작 영화                "A.I(에이 아이)"              

 

주 연 : 할리 조엘 오스먼트 , 주드 로 , 프란시스 오코너 , 브렌단 글리슨 

             


             (데이빗)           (지골로 조)  (모니카 스윈튼)   (로드 존슨)




" 인간은 그들과 가장 닮은 것을 창조해 냈다. 그러나... "



소년은 사랑이라 말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아니라고 한다. 


과학문명은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극지방의 해빙으로 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던 미래의 지구. 모든 생활을 감시받고, 먹는 음식


조차 통제되는 그 세계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간다. 정원가꾸기, 집안 일, 말 동무등 로봇이 


인간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은 무한하다. 단 한가지 '사랑'만 빼고... 

 
 

로봇에게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로봇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기도 했다. 인간들은 로봇을 정교한 가재 도구로 여길 뿐, 그 이상의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자식을 가질 수 없게 되면서 인간들은 


로봇에게서 가재 도구 이상의 가치를 찾게 된다.
 

어느날 하비 박사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하비 박사의 


계획에 따라 로봇 회사 Cybertronics Manufacturing을 통해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조인간 데이빗이 탄생하고, 데이빗은 Cybertronics사의 한 직원, 헨리 스윈튼의 


집에 입양된다.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 스윈튼 부부의 친아들 


마틴은 불치병에 걸려 치료약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된 상태다. 데이빗은 그들 


부부의 아들 역할을 하며 인간사회에 적응해간다. 스윈튼 부부를 부모로 여기던 


데이빗은 마틴이 퇴원하면서 버려지고 만다.
 

 엄마가 들려준 피노키오 동화를 떠올리며 진짜 인간이 되어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친구이며 


보호자인 테디 베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만난 남창 로봇 지골로 조가 


데이빗과 동행하고 두 사이보그는 힘겨운 여정을 거치며 수몰된 맨하탄까지 


찾아가지만...



P.S>


2001년에 개봉한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A.I (에이아이) 오래전에 봤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얼얼한 영화로 기억됩니다.

 

사랑받고 싶은 로봇, 인간과 닮은 감정을 가진 로봇을 그린 영화로 우리 인간이 필요할땐 


사랑하며 잘해주다가 더이상 필요가 없어지니까 가차없이 버려지는 로봇의 모습에 인간과 


같은 아프고 슬픈 감정을 느끼고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정말 가슴 아팠던 것 같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느냐보다 인간이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가 더 큰 


문제예요"

 

                              영화 AI -  -






가장 인간다움인 '사랑'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순수하고 동화같은 


                                                                             로봇영화 AI(에이아이) 입니다.



일 시 : 3월 22일(수) 저녁 7:00 ~ 9:11


 


       3. 명작 영화                   " 레인 맨 "                     

 

주연배우 : 더스틴 호프만 , 톰 크루즈


              (레이몬드 배빗) (찰리 배빗) 




찰리(톰 크루즈 분)는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해 살아가는 거친 성격의 


자동차 중개상. 그런데 아버지가 엄청난 재산을 형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빚에 시달리던 찰리는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레인 맨'이라 부르던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 분)를 수소문하여 결국에는 


정신병원에서 만난다. 그러나 형 레이먼드는 자폐증 환자, 하지만 찰리는 형의 


유산을 탐내 기꺼이 그의 보호자가 되는데, 이기적인 찰리는 형을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형은 고소공포증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둘은 횡단도로를 따라 긴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는 형이 숫자를 모조리 외울 수 있는 비상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형의 능력을 이용해 도박장에서 큰 돈을 번다. 서로 합치되지 않을 것 


같았던 두 형제의 관계는 길을 따르는 여정을 통해 비로소 과거의 우애를 


되살리게 된다.




 



일 시 : 3월 29일(수) 저녁 7:00 ~ 8:35

 


     4. 명 작 영 화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주연배우 : 아사 버터필드  , 잭 스캔론 


                  (브루노)       (슈무엘)



 

 2차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9살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근무지 이동으로 따라간 아우슈비츠를 바라본 모습을 그린 영화. 존 보인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보인은 이 소설의 반 이상을 펜을 쥔 첫 이틀 동안 

집필했다고 밝힌 바 있다.


P.S

이 영화는 2008년 개봉작으로 "마크 허만" 감독의 영화입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짐작 되겠지만 이 영화 역시 "피아니스트", "쉰들러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유대인 학살을 다룬 홀로코스트 영화입니다.
 
하지만 다른 홀로코스트 영화들은 유대인의 관점이나 유대인을 돕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스토리가 진행됐지만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가해자인 나치 독일군 수용소장의 아들 

시각으로 다뤘다는 점입니다.

철조망을 사이로 극명하게 갈리는 두 아이의 비극적 운명


하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독일인이던 유대인이던 아무 상관없이 순수합니다
 
그저 철조망 너머에는 모두가 같은 머리스타일에 같은 파자마를 입은 형, 친구, 

아저씨들일 뿐..
 
 
그리고 영화 마지막즈음 브루노 엄마의 시각도 나오는데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며 국익을 강조하던 남편이 벌이는 일들이 비인간적이고 매우 잔인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되고 미쳐가는 여자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장의 부인들은 한동안 수용소의 실체를 제대로 

몰랐으며 그저 노동수용소 정도로만 알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