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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첫 페이지를 바꿔주세요.
가끔 들어와서 책만 검색하곤 하는 아직 예비 회원입니다.
간단한 건의를 드리려고 글을 쓰는데요.
찾아 올 때 마다 홈페이지의 첫 페이지를 보게 되고 그리고 검색을 하게 되는데, 첫 페이지를 보면 상단에 안경의 알처럼 가운데 세 개의 사각형이 있습니다.
그 중 가운데를 보면 스위시맥스 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든 글자 애니메이션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홈페이지 의도와 맞지 않아 교체 할 것을 건의 드리려고 이 글을 씁니다. 그와 관련된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무렇지 않겠지만 플래시나 스위시맥스라는 프로그램을 다뤄 본 사람이라면 보고 성의 없게 느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미학적으로도 수준 이하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저 글자 애니메이션은 스위시 맥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글자 몇 개 써 놓고 버튼 하나 누르면 만들어 주는 기본 애니메이션입니다. 그 프로그램에 글자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방법의 수가 기본으로 30여가지가 주어져 있으며 그 중에 가장 기초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본래의 목적은 글자 하나 하나에 애니메이션을 넣어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그런 정성과는 반대로 기본 디폴트 값으로 선택했다는 것은 의뢰인의 성의를 무시했다는 의미이며 진도군의 수준을 낮잡아 봤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꼬집자면 스위시맥스라는 프로그램은 연세가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홈페이지 제작자가 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것은 성의 없는 행동으로 비춰지는게 일반적입니다. 결론은 이 홈페이지 제작하는데 몇 백만원은 받았을 텐데 열정과 노력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총 평을 하자면 미학적으로도 천박해 보이고 시각적 즐거움 없이 금방 질리며 전체적으로는 균형이나 안정감이 없이 혼란만 주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남아 있는 공간도 많고 그 빈 공간도 디자인해야 한다는 기본도 모르는 수준 미달 업체 같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답게 첫 페이지에 차분함과 깊이가 우러나야 책의 그것과 견주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텐데 현재는 전혀 그렇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