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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기

폭염이 지속될 때 안전하게 농사일하기

  • 농업기술센터
  • 2023-07-26 11:25
  • 조회 117
            
            


2022년 전국 응급실에 신고된 온열질환자 1,564명 중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전체의 약 18%(288명)를 차지했습니다. 온열질환자 발생 장소로는 논·밭(80%)의 비중이 높았고, 월별로는 7월(52%), 시간대는 12~14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마가 끝나가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농사일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①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 폭염 시기에는 한낮에 작업을 피하고 가급적 이른 아침과 저녁에 일을 하도록 시간 조절 
② 챙이 큰 모자, 땀 흡수가 잘되는 수건, 순면의 긴 소매 옷 착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보호 
③ 외부 온도가 30℃가 되면 시설 내부온도는 45℃정도의 고온. 환기창을 모두 열고 환기 팬을 작동하여 폭염 피해 주의 
④ 햇빛을 등지고 작업 하며, 햇빛가리개 설치. 농작업 중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심 
⑤ 냉각 젤, 냉각조끼는 열중증 예방에 효과적.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착용시 항상 주의!
⑥ 휴식 할 때 누워서 다리 올리기 등 가벼운 운동. 휴식을 취한 후 외부 열에 적응한 후 작업 시작 
⑦ 폭염 피해 발생 시 혼자 일 할 경우 구조요청이 어려우므로 가급적 2~3 사람이 함께 작업 

|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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