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 여름 호우·강풍 대비, 농작물·농업시설물 미리 관리하세요!

  • 농업기술센터
  • 2024-06-24 15:08
  • 조회 24
            
            

6월 하순부터 7월 중하순까지 집중호우, 강풍 등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사전 관리를 당부드립니다!

벼= 논 배수로가 수초, 쌓인 흙(퇴적토), 폐비닐 등으로 막혀있는지 살피고,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정비한다. 이른 모내기로 새끼치기(분얼)가 끝난 벼는 논물을 빼 뿌리 활력을 촉진한다. 뿌리 활력이 증대된 벼는 강풍으로 쓰러지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7월 중·하순 무렵 이삭거름을 줄 때는 질소비료 양을 20∼30%가량 줄이고, 칼륨질 비료를 20∼30%가량 더 주면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다.

 ✅ 노지 밭작물= 밭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깊게 파서 물길을 확보한다. 비바람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작물은 개별 지주를 보강하거나 줄 지주를 추가 설치한다. 세균성 병원균과 해충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가 오기 전에 작물별로 알맞게 약제 방제한다. 

 ✅ 과수원= 과수원 바닥에 목초, 녹비 등을 심어 초생재배를 하는 곳은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풀을 베고 물길을 낸다. 경사지 또는 새로 조성한 과수원은 폭우에 바닥 흙이 쓸려 내려갈 수 있으므로 짚, 비닐, 풀 등을 덮어 조치한다. 탄저병 등 병해 예방을 위해 전문 약제로 방제작업을 한다. 다만 작물의 생육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과도하게 약제를 주면 생육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시설 온실= 빗물이 시설 온실 안으로 흘러들어오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를 정비한다. 필요할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 양수기 등 수방 자재를 확보한다. 전기 시설이 설치된 곳은 내외부 전선 피복 상태를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 기구의 플러그는 뽑아둔다. 전기 기계·기구의 접지 시설을 확인해 감전 사고를 방지한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 여름 호우·강풍 대비, 농작물·농업시설물 미리 관리하세요! | 상세 | 보도자료 :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atc/sub.cs?m=45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보도자료』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