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기술센터

            
            
































지난 10월 31일부터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2024 보배섬 국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나랑 같이 갈래! 진도 국화정원!’이라는 표어(슬로건)를 내세운 이번 축제는 국화 13만 본을 생산해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 등의 주제(테마)로, 7개 정원에 대형 조형국,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약 500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화단국 11만 본을 관내 36 농가에서 위탁 생산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에 비해 30% 이상 확대됐는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화 재배 기술의 향상 등이 전시회 규모의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진도군이 농가에 위탁 생산하고 있는 국화와 초화류는 연간 89만 본으로 전국에서 최대 규모이고, 농가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국화산업화연구회원분들이 친환경농업대학 분재 기술 교육을 통해 만든 수준 높은 국화 분재 작품들을 전시·판매 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10시까지 운영하여 야간에도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배섬 국화축제가 진도군민을 위한 힐링쉼터로,  관광객들에게는 진도에서의 또하나의 추억을 가져갈 수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