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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공지사항

작성일: 2022-03-02 17:45 (수정일: 2022-03-03 10:01)

제목 제917회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안내
출처
문화예술체육과
조회
992
문의처

제917회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안내 첨부#1

제 917 회 3월 5일(토)

“새 날”

  1. 01 천궁 어제와 오늘, 그리고 먼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복록(素)을 빌어주고, 만사형통을 비는 의미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故박병천 선생에게서 전해진 가락들과 씻김굿의 더듬과 내용을 차용하여 진도만에 특색있는 선율과 가락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의 가무악 작품. 박동천, 채규룡, 한홍수, 채규승, 박동호, 하미순, 권다경, 양희경, 백귀영, 이철홍, 이은영, 전도연, 허경아, 윤범식, 홍철웅, 김은경, 이유미, 김지희
  2. 02 판소리 적벽가 中 적벽대전 적벽가는 중국 한나라 말의 역사적 상황을 묘사한 장편소설 삼국지연의를 한국인의 정서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음악이다. 권력자들이 일으킨 전쟁 가운데서 희생되는 이름 없는 군졸들의 아픔을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고 있다. 김경호(소리), 조용안(고수)
  3. 03 청성곡 "청성자진한잎"이라고도 하며 대금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곡이다. 가곡 태평가의 선율을 본래 음역보다 높게 변주한 곡으로 힘있게 숨을 불어넣는 역취 주법이 특징이다. 김효성
  4. 04 승무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의 정수가 잘 표현되어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붉은 가사에 장삼을 걸치고, 백옥 같은 고깔을 쓰고 장단의 변화에 따라 일곱 마당으로 구성된 춤을 춘다. 김은경, 공도순(장고)
  5. 05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어 다양한 장단과 몸짓을 표출하면서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추던 놀이로 농악에서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별도의 춤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남성적인 춤사위가 갖는 직선미와 꿋꿋하면서 섬세한 기품이 조화를 이룬다. 이유미, 김지희, 박동천, 채규승, 이기서, 박민옥
  6. 06 기악연주 진도민요 진도지역에서 불리어졌던 토속 남도민요로 매화타령, 산타령, 도화타령, 둥덩애타령을 기악연주 형태로 재편곡한 기악합주곡. 박준호, 황재웅, 서고운, 홍혜리, 이소진, 김효성, 송나영
제917회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새날"을 주제로 개막합니다.
이번 개막공연에는 진도만의 특색있는 선율과 가락으로 만들어진 가무악 작품인 "천궁"부터 단아한 수리성이 돋보이는 김경호 명창의 판소리 "적벽가"와 대금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청성곡" 등 흥과 신명이 예술적으로 승화된 다채로운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멋과 예술을 즐기시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공연개요
  ○ 공연명: 제917회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 공연일시: 2022. 3. 5.(토) 14:00 ~ 15:30
  ○ 공연장소: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
  ○ 가격: 관람료 무료

□ 공연 당일 확인사항
  ○ 한 칸 띄워앉기 운영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한 칸씩 띄어 앉기를 운영합니다. 
  ○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마스크 미착용 시 공연장 출입이 제한되오니, 개인 지참하여 공연 중에도 착용 부탁드립니다.

[본 공연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061-540-3073

공공누리마크 제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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