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1-31 13:42
- 제목 바가지요금
- 작성자이종갑
- 조회729
설날연휴를 이용하여 진도 솔비치를 가게되었습니다
1월 26일 저녁식사를 위하여 군청근처 대복식당(061-544-3574)에 들러 아귀탕2인분을 시켰습니다
메뉴에는 1인분 13,000원으로 표기되어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위하여 카드를 드렸더니 35,000원을 결재하였습니다.
왜그러냐고 문의하니 아귀를 많이 넣어서 그렇다는 답변을 들었읍니다
숙소에 돌아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여 전화로 다시 여쭤받더니 1인분 13000원은 점심메뉴라고 합니다
메뉴판 어느곳에도 점심메뉴라고 표시된것이 없었읍니다
진도에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안좋은 생각만들어 진도의 좋은 이미지가 자꾸 나쁜 이미지로 바뀌더군요
더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수 있도록 진도군청에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